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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130

25.05. 2025. 5. 20.
25.05. 2025. 5. 18.
단편적인 생각들 문득 대학생 때의 추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 당시의 기록들을 찾으려고 창고를 둘러봤다. 아쉽게도 그 당시의 생활이 반영된 전자기기들은 지금은 망가졌거나, 잃어버려서 없거나 또는 예전에 버렸는지도 모르겠으나 일단 없다. 지금 내 수중에 있는 것들 중에서 그 당시와 관련된 것은 어렴풋한 기억들뿐이다. 수 년에 한 번씩 떠오를 뿐이겠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행복한 모습의 남녀를 보면 예전처럼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내장 깊숙한 곳에서 쓰디쓴 맛이 검붉은 구역감을 일으키며 뇌 속을 휘갈겨 버린다. 망가진 나 자신을 구제할 방법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인생을 켜고 끄는 전원이 내 옆에 있다면 당장 눌러버릴 거다.대의도 없고 명분도 없음이 아쉽다. 나를 철저하게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무미건조한 일.. 2025. 5. 5.
25.04. 2025. 5. 2.
25.04. 2025. 4. 30.
25.04. 2025. 4. 29.
흥미로운 것들 팔란티어 공식(출처: [가짜 건강의 유혹])문제 재정의행복을 구체화하기 위해 행복을 거꾸로 접근: 행복해지다 = 불행의 가능성을 낮추다불행은 내 인생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을 뜻한다. 이 정의를 기준으로 행복을 다시 정의: 행복해지다 = 원치 않는 일이 생길 가능성을 낮추다데이터의 의미를 문제의 정의에 맞춰 시각화불행에는 무엇이 있는가: 나의 죽음, 가족의 죽음, 경제적 빈곤, 가족의 불화, 사람들의 무관심결과 통제 가능성 여부에 따른 행동 결정 방식1종 오류(위양성: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음)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함.2종 오류(위음성: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고 믿음)우리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를 .. 2025. 4. 4.
25.03. 2025. 4. 2.
25.03. 2025. 3. 31.